삼풍방앗간은 좋은 맛이 결국 원재료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참깨와 들깨, 고춧가루 원물은 들어오는 시점부터 상태와 향, 이물 혼입 여부를 먼저 살피고 가공 순서를 정합니다.
가공 단계에서는 무조건 빠르게 많이 만드는 것보다 재료에 맞는 속도를 지키는 쪽을 우선합니다. 볶음 상태가 조금만 달라도 향이 과해지거나 부족해질 수 있어 배치마다 색과 향 변화를 직접 확인하며 맞춰 갑니다.
포장 직전에는 누유나 봉합 상태, 출고 시점의 보관 안내까지 다시 점검합니다. 믿고 다시 찾는 품질은 한 번의 결과보다 매번 비슷한 만족을 드리는 데서 나온다고 보고, 그 기준을 계속 지켜 나가고 있습니다.

